시대가 변화하면서 기업의 근무형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 다른 근무유형에 따른 맞춤 기업 인력관리가 필요한데요. 시프티는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에게 산업별 인력의 근태관리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는 시프티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내에는 제조업, 생산직, 서비스업과 연구직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수 많은 용역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견 인력의 관리는 어떠할까요? 오늘은 아웃소싱 산업의 파견 인력에 대한 근태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웃소싱 산업 가장 주요한 특징은 파견된 직원들이 업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많게는 수백 개의 지점과 장소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지점마다 대량의 인원 보다는 소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러 지점과 장소의 분산되어 근무하는 인력은 파견한 아웃소싱 업체에서 근태관리를 진행합니다. 통상적으로 각 지점에 설치된 기계적 인증 수단을 통해 출결관리를 합니다.

도급, 파견 및 용역 기업에서는 본사 아래에 여러 지점과 장소를 기반으로 대규모의 인력을 관리해야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작은 규모의 인력을 관리한다면 한 두명의 관리자가 관리하면 되지만, 관리해야하는 인력의 규모가 클수록, 지점별로 나누어 관리자가 배치되고 해당 인력의 업무와 근태를 관리해야합니다.

따라서 각 지점의 중간관리자(또는 현장관리자, 지역관리자, 지점관리자) 가 해당 직원들을 관리하고, 급여지급 및 정산을 위해 본사에 보고하는 형태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흩어진 인력이 있는 장소들을 순방하는 관리자가 있는 것도 아웃소싱 산업의 특수한 관리 형태입니다.

도급과 파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도급과 파견은 사용사업주가 파견 인력에게 업무를 지휘/명령이 가능한지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도급과 파견은 업무적으로는 다르지만, 파견된 인력의 근태관리는 모두 동일하게 도급,파견 업체가 파견된 인력을 관리해야합니다. 파견된 인력은 도급,파견 업체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사용사업주(또는 사용업체)가 아닌 도급,파견 업체에서 출퇴근과 연장근로시간 등 근태관리를 진행합니다.
(‘사용사업주/업체’란, 파견/도급/아웃소싱업체에서 인력을 제공 받는 업체)

시프티는 여러 지점/장소의 인력관리 뿐만이 아니라, 대규모 인력관리에 필요한 중간관리자 설정이 가능하여, 아웃소싱 인력을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웃소싱 산업에서 시프티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근태관리 및 인력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프티는 모바일 앱과 PC웹으로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회사에서 사전에 설정한 근무지와 IP 주소를 기반으로 각 지점/장소의 직원들은 본인의 근무지에서 출퇴근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앱과 웹으로 장소와 시간 구애 없이 출퇴근을 할 수 있으며, 출퇴근기록은 계획된 근무일정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정확한 근태관리를 제공합니다. 중간관리자, 도급/파견 업체와 사용사업주 모두 실시간으로 모든 인력의 근태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프티는 기존 하드웨어형 지문인식 출퇴근기록기와 달리 기기 설치 필요 없이 원격으로 기록 및 관리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어 업무시간을 줄어줍니다.

▶︎ 시프티의 출퇴근기록 기능은 직원이 출퇴근 인증 당시의 위치와 설정된 위치를 인증 후 즉시 폐기하므로, 직원과 회사 모두 정보 보안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기기 설치 필요 없이 직원 개개인의 PC와 모바일로 시프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 지점/장소를 얼마든지 추가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장소 설정하기” 기능은 아웃소싱 업체 혹은 사용사업주가 파견 인력들이 근무해야하는 장소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수량 제한 없이 설정이 가능하여, 대규모 인력과 여러 지점/장소의 인력 관리가 필요한 아웃소싱 산업에 적격인 기능입니다.

“다수 출퇴근 장소” 기능은 한명의 직원에게 여러 장소를 지정하여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파견 인력이 여러 지점/장소에 번갈아가며 순환 근무가 필요한 경우, 해당 기능이 유용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관리자가 직원에게 스케줄을 부여하여 프로젝트 관리

직원별로 근무가 필요한 지점/장소에 스케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프로젝트에 투입된 직원들을 적절히 분배할 수 있으며, 직원 개인의 근무일정과 팀 전체의 근무일정을 한 눈에 비교하여 효율적인 인력 분배가 가능합니다. 또한, 각 직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현장을 지정하여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직원 관리 권한 부여와 승인체계 구축, 요청 기능까지

“직원의 액세스 권한 설정하기” 기능은 도급,파견 업체에서 파견 인력을 관리하기 위해 중간/현장관리자를 배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각 파트의 필요한 권한에 따라 도급/파견 업체는 ‘최고관리자’, 사용사업주는 ‘총괄관리자’ 혹은 ‘조직/지점관리자’, 파견 인력을 관리하는 중간/현장관리자는 ‘지점관리자'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승인 규칙” 기능은 중간관리자에게 기업 필요에 맞게 액세스 권한을 부여해 체계적인 승인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파견된 직원은 중간관리자에게 근태관련 요청을 보낼 수 있으며, 중간관리자가 직원들의 요청을 관리 및 조회할 수 있는 범위를 맞춤화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프티 요청 기능” 은 승인라인에 따라 직원의 근무일정/출퇴근/휴가 관련 요청을 처리하는 기능입니다. 파견업체와 파견받은 사용사업주는 위와 같이 각각 최고관리자/총괄관리자로 설정하면, 두 업체 모두 파견 인력의 요청 내역을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근태 현황 및 리포트 파악 가능

중간관리자와 본사(아웃소싱 업체, 사용업체) 모두 실시간으로 인력의 근태 현황 파악이 가능하며, 근태를 기반한 리포트를 실시간 및 특정 기간을 설정하여 데이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프티 리포트 기능” 을 통해 직원의 근로정보를 기준으로 자동 집계된 연장, 야간, 휴일근로시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 50여개 이상의 다양한 리포트 항목이 제공되며 모든 기업과 상황에 맞도록 활용이 가능합니다.

리포트를 통한 간편한 조회와 더불어 “메시지 기능 - 초과근로 알림” 기능을 통해 초과근무가 예상되는 근로자를 관리하여, 기업의 주 52시간제 준수와 연장근로 관리에 용이합니다.

근태 리포트 기반의 정확한 급여정산과 급여명세서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사용업체는 파견,도급업체에게 근태 관련 보고 및 급여 정산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근태기록을 제공해야합니다. 급여 아웃소싱을 통해 급여 관련 업무는 외부의 전문 업체에 맡겨 급여 운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시프티의 “실시간 리포트” 기능으로 현장관리자는 단 몇번의 클릭으로 즉시 급여 정산에 필요한 근태 데이터를 엑셀로 추출하여 본사(급여 아웃소싱 업체, 사용업체)에게 제공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더불어 시프티는 “마감” 기능을 통해 파견 인력의 근태기록을 더 이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정확한 근태 내역을 바탕으로 상호간 신뢰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합니다.

“메시지 기능” 은 급여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따른 근태관련 데이터 기반한 급여명세서 발송이 가능하며, 직원 또한 앱과 웹으로 손쉽게 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프티와 같은 인력관리 솔루션은 여러 단계의 관리가 필요한 아웃소싱 산업 인력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웃소싱 업체는 파견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사용사업주와의 원활한 협력이 가능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아웃소싱 산업의 인력관리도 이제는 자동화, 커스텀화 솔루션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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