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8
다가오는 달의 근무표를 짜는 업무는 늘 번거로운 절차입니다. 이제는 근로기준법의 개정으로 월 말마다 이루어졌던 근무표 작성이 조금 더 자주, 그리고 조금 더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기업 구조가 복잡할수록, 인원이 대규모일수록 기존의 엑셀이나 구글캘린더로는 근무일정을 계획하기에 턱 없이 부족합니다. 보다 중요한 업무가 있는데 언제까지 근무표를 계획하는 데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까요? 이런 기업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프티의 강력한 스케줄링 기능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다수의 지점을 가진 기업, 혹은 대규모 인력의 복잡한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근태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기업 구조를 반영할 수 있는 근태관리 서비스가 적기 때문입니다. 시프티는 ‘다수 지점’ 기능과 4단계의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하여 대규모 인력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다수 지점 기능은 기업의 여러 지점들, 혹은 부서/팀과 같은 단위 조직을 반영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최고관리자-총괄관리자-지점관리자로 나누어진 관리자 권한으로 본사 인사담당자의 업무를 단위조직의 관리자에게 분담하여 단위 조직별로 효과적인 직원 관리가 가능합니다.
시프티는 매번 같은 시간을 반복입력하여 근무일정을 생성하지 않도록 근무일정을 템플릿으로 등록합니다. 템플릿을 이용해 근무일정을 등록하셨다면 이제 강력한 ‘멀티스케줄’ 기능으로 여러 근무일정들을 일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보다 편한 스케줄링을 위해 시프티의 멀티스케줄은 두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휴가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포스트는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길 <휴가 관리 자동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직원의 휴가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간주 근로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의 개정으로 사전 협의를 통한 정확한 근로시간 계획과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시프티에서는 직원들이 근로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하여 근무일정을 생성/수정 요청하고 관리자가 이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이용해 서면으로 진행되는 요청-승인 프로세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업에 시프티의 스케줄러 기능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바로 시프티의 스케줄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근무일정을 공유하고 관리해보세요:
지금까지 대규모 인력 관리를 위한 해결책으로 시프티가 가지는 강력한 스케줄링 기능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시프티의 스케줄러를 활용하면 관리자들이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support@shiftee.io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