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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의 시작] #02 탄력근무제

2022-02-22

Author | 우지윤

Contents Marketer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연근무제. 근로시간의 결정 및 배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유연근무제는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 이번 글에서는 탄력근무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탄력근무제 도입을 고민하고있는 기업, 탄력근무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에 시프티의 근태관리를 소개합니다.

탄력근무제란?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일이 많은 주(일)의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다른 주(일)의 근로시간을 줄여 평균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에 맞추는 것을 말합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단위기간을 기준으로 시행하게 되며, 단위기간은 크게 2주 이내와 6개월 이내로 나뉘어집니다. 특히 시기별 업무량 편차가 많은 업종에서는 탄력근무제의 도입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log_flexibleWorkHoursExample1

탄력근무제 운영 시 크게 주의해야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위기간 내의 1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0시간을 넘지 않을 것
  • 연장근로를 제외한 특정 주의 근로시간이 각각 48시간(단위: 2주), 52시간(단위: 6개월)을 넘지 않을 것
  • 특정일의 근로시간이 12시간을 넘지 않을 것 (단위: 6개월)


경사노위, 탄력적 근로시간제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 합의

기존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근로기준법 제 51조에 의거하여, 2주 단위 이내 및 최대 3개월 이내로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2월 19일부로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6개월 단위기간의 탄력적 근로시간제 활용하는 예를 들어보면, 연초에 일이 많은 1월~3월까지는 주 52시간씩 근무, 4월~6월까지는 주 28시간씩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는 1월~6월까지 평균 주 40시간 근무이기 때문에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올바르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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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근로시간제 관리가 어려운 이유

  • 직원들마다 탄력근무 시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관리자는 직원들 각각의 근로시간을 기록해야 합니다.
  • 또한 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바탕으로 주별 평균 근로시간을 계산하여 잘 준수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 없기에 수작업으로 기록할 경우 발생하는 오차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향후 주 52시간 근무제도를 위반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탄력근무제도의 관리, 시프티의 솔루션

시프티는 까다로운 탄력근무제를 소화해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사에 위치한 소수의 인사담당자들뿐만 아니라 각 단위조직의 담당자, 직원 본인이 유기적으로 근무시간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1. 직원 본인: 시프티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1주 평균 근로시간 확인

▶︎ 합의된 주당 평균근로시간 내에서 직원은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당 평균근로시간을 잘 준수했는지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단위 조직 관리자: 관리하고 있는 단위 조직 구성원들의 평균 근로시간 및 일일 근로시간 확인

blog_realTimeReport ▶︎ 자신이 담당하는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세부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본사 인사 담당자의 업무를 분담합니다.

3. 본사 인사담당자: 기업의 전 단위 조직, 직원의 근태 관리

▶︎ 전사적으로 주 52시간제, 탄력근무제를 준수하도록 회사 내규에 맞게 시프티를 맞춤 설정(회사 설정, 근로자 근로 정보 등)합니다.

대규모 인력 관리

대규모의 인력을 운용하는 기업들이 근태관리 시스템 선정에 있어 따져봐야 할 사항들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1. 중간관리자의 배정이 가능한가?
  2. 각 중간관리자가 자신의 지점(부서)만 따로 관리할 수 있는가?
  3. 관리자용 PC버전이 얼마나 편리한가? 엑셀 추출만을 제공하는 시스템에 비하여 얼마나 다양하고 유용한 리포트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가?


시프티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진 기능들을 이미 탑재하여 조기 도입한 기업들에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력관리에 대해 독보적인 기능과 구조를 인력도급업/아웃소싱, 물류업, 제조업, 대형 리테일/F&B 기업, 각종 산업군의 일반 내근직, 테마파크, 등과 같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프티로 손쉽게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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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고용노동부에서 배포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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