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의 시작을 알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업들의 재택 및 원격근무의 수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발맞추어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뉴딜 정책으로 비대면을 포함한 유연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 작년에 이어 올해 2차로 시행하는 2021 2차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도입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원격근무 관련 국내 솔루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 이용 시 기업 당 최대 200만원 (기업 자부담 10%) 이내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1차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경우, 약8만여 개 이상의 기업이 신청하여 비대면 서비스 이용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바우처 지급 방식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오픈마켓인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 비용 결제 및 정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해당 플랫폼을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6가지 유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대해 시프티는 재택근무와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과 같이 2가지 분야에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사업 신청을 통해 시프티 도입 및 활용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0만원 (기업 자부담 10%) 이내의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본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기간은 2021년 2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시프티 기존 고객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전년도 대비 2021년 2차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주요 변경 사항

올해 2차로 시행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전년도 대비하여 일부 지원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2차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경우, 지원 대상과 서비스 이용 혜택에 대해 주요하게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2차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주요 변경 사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시프티로 만드는 스마트 근무 환경

비대면 바우처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기업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 사업(유연근무제 지원 사업,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근로시간과 근로장소를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근태관리는 점점 더 고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와 함께 비대면 근무 시 (협업)일정 공유, 재택근무지 설정 및 근로시간 관리, 근무지 외 장소 (원격근무지) 설정 및 관리 등처럼 기존 근무지에서 발생하는 근태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의 근태도 함께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의 충족 요건이 되며 근태관리의 모든 요소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프티를 활용하여, 단축된 근로시간 및 각종 유연근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알아보기

• 시프티로 주 52시간제 운영하기
  
• 시프티로 유연근무제 운영하기
  
• 시프티로 원격근무/재택근무 운영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는 지금 정부에서는 기업의 유연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비대면 근태관리와 함께 유연근무제 도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자신의 환경에 맞는 지원 제도 및 솔루션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효율적인 근태관리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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