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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22년 상반기 영업이익 12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 달성

2022-08-16

Author | (주)시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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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매출 및 흑자성장 지속적으로 달성해
2022년 영업이익 20억 이상 될 것으로 기대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 2배, 영업이익 12배의 성장을 기록하며 자사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프티가 국내 인력관리 및 근태관리 업계를 주도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프티는 2020년 전년비 3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매출과 흑자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2022년 상반기 결산에서는 더욱 두드러진 성장 곡선을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프티의 상반기 총 영업이익은 약 7억 원으로 이 중 2분기 영업이익만 5.5억 원에 달한다. 이는 1.4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1분기보다 3.9배 증가한 수치로, 이런 추세라면 2022년도 총 영업이익은 2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프티의 성장은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다. 시프티 솔루션은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개별 기업의 근로 제도와 근무 환경에 맞춰 근무 일정 및 휴가 관리가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이다. 전자결재, 전자계약과 같은 인력관리에 필요한 기능들도 하나의 솔루션 내에 집약시켰다. 클라우드 기반이라 별다른 도입 비용이 들지 않고 기존에 사용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 쉽게 연동할 수 있다. 기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 획득했다. 이를 토대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유료 사용 고객을 폭넓게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이는 사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기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타트업계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로, 시프티의 이 같은 성장 전략은 창업 초기부터 주목받아 왔다. 특히 올해 2월부터 B2B SaaS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400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온의 기존 고객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 타 HR SaaS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서비스 연동을 통해 업계 리더십을 확보하고 상호 매출 증대를 이루는 긍정적인 성과도 눈에 띈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SaaS 비즈니스 성공은 변동 비용을 유지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것에 달려있는데, 시프티는 작년 말부터 운 좋게도 이 변곡점을 넘어 급격한 이익률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업계를 둘러싼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려가며 올해말 영업이익 20억의 무난한 달성과 내년도 영업이익 50억 달성을 목표로 하는, 흑자 성장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싶다” 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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